(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클론 구준엽과 대만 톱스타 서희원(쉬시위안)의 결혼에 서희제(쉬시디)가 더 들떴다.
지난 15일 구준엽은 서희원의 동생이자 자신의 처제가 된 서희제의 신곡 발매를 기념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구준엽은 구구단을 외우며 흥겨운 제스처를 선보였고, 서희제 역시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고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한 누리꾼이 구준엽을 "국민 형부"라고 지칭하자 서희제는 "아니다. 내 형부다"라고 정정하며 남다른 '형부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8일 결혼을 깜짝 발표해 국내외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구준엽은 다음 날인 9일 대만으로 향했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서희원 자택 인근 호텔에서 자각격리 중이다.
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