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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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에 "총 기사 운전해~"

기사입력 2022.03.17 18:03 / 기사수정 2022.03.17 18:0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제주도 여행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7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놀러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라봉 라이언과 김포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인형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공연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 김미려의 옆에서 운전 중인 남편 정성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김미려는 "총 기사, 운전해"라며 옛 유행어를 사용했다. 김포 공항에 도착한 아내를 데리러 온 정성윤의 모습에서 사랑꾼 면모가 드러난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총', '총잡이'는 김미려가 정성윤을 부르는 애칭으로 "자기만 보면 허리춤에서 총이 나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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