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홀로 외출해도 세 딸 생각…"육아=끝 없는 긴 터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 딸의 엄마 양은지가 육아를 되돌아봤다.

17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대학생을 둔 엄마들과의 만남은 나를 한 번 더 깊이 반성하게 하고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주며, 육아라는 끝이 없는 그 긴 터널 속에서의 시간을 아이와 내가 어떻게 합심하여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큰 가르침을 선사해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햇살이 들어오는 테라스에 앉아있는 양은지가 담겼다. 재킷을 걸친 양은지는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양은지는 "역시… 어른은 어른이구나 싶은 멋진 언니들과 파스타를 시작으로 오징어볶음으로 끝난 얼큰했던 하루"라고 일상을 전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