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17:00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7일, 조직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누는 대구진입 주요 관문 도속도로 톨게이트 캐노피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물을 설치한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각각 문자광고 및 LED를 활용한 대회 홍보문안을 표출하기로 했다.
1500여명에 이르는 직원 및 협력사원들이 1가족 당 1경기씩 관람 운동을 할 수 있는 캠페인도 펼친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고속도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에 탄력을 받았다.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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