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겟잇뷰티’에 산다라박과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MC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전 시즌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는 지난 시즌부터 ‘겟잇뷰티 Clean’과 ‘겟잇뷰티 Talk+’로 단장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대중의 기대를 모았다.
‘달쥬’ 커플로 불리는 산다라박과 김민주는 지난 해 ‘겟잇뷰티 Clean’과 ‘겟잇뷰티 Talk+’의 MC를 맡아 놀라운 활약을 펼쳐왔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 소개는 물론 제품의 성능 등 이른바 ‘제품력’을 검증하고, 착한 성분의 뷰티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뷰티 큐레이터로서 많은 각광을 받았다.
이번 시즌 역시, 산다라박과 김민주의 찰떡 호흡이 이어질 전망이다. ‘겟잇뷰티 Clean’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달쥬커플과 함께 뷰티계 전문가와 함께 친환경 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유주와 코미디언 김해준이 게스트 출격을 예고한다. 특히 유주는 영업왕을 방불케 하는 뷰티 지식과 입담으로 달쥬 커플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렸다고 해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겟잇뷰티 Talk+’에서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지금 가장 핫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뷰티 트렌드를 만나본다. 해당 코너는 지난 해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여러 분야의 뷰티를 파헤치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저자 이수진 박사, '알쓸신잡'의 곽재식 작가 그리고 다시 돌아온 최태성 강사가 나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지난 시즌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산다라박과 김민주의 ‘왓츠인마이백’이 정식 코너로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함께 셀럽들의 파우치를 속속들이 살펴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몰래 온 손님’ 코너도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준비했다”라고 전했고, 김민주 또한 “쉬는 기간동안 꼼꼼하게 조사하고 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겟잇뷰티’가 산다라박과 김민주의 재회, 업그레이드된 코너, 연예계 대표 셀럽들과 어떤 시너지를 내며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