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7/1647478724633797.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내복만 입히는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내복만 입는 윤슬이 옷 작아지기 전에 많이 입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줄무늬 내복을 입고 잠든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담겼다. 울고 있는 딸의 사진을 올린 한지혜는 "내복은 이제 그만" "예쁜 옷 입혀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내복이 아닌 레이스가 달린 옷과 모자를 착용한 윤슬이는 공주님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한지혜는 "내복만 입히고 속상해 엄마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7/1647478740380004.jpg)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