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6일 딸 태리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격리 해제. 태리는 완전 멀쩡(?)해진 후 격리 중. 엘리는 따로 분리. 이번주만 잘 넘기면 엘리는 오미크론 통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이불을 뒤집어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진에도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코로나19 완치 후 라디오에 복귀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