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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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타오디션 '스프링 오디션', 20일 개최

기사입력 2011.03.16 13:45 / 기사수정 2011.03.21 11:13

라이프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라이프팀] 대형 오프라인 오디션인 '제2회 스프링 스타 오디션'을 통해 스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최 측인 DM SKOOL가 지난 15일 "오는 20일 압구정 DM SKOOL 본사에서 '제2회 스프링 스타오디션'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기획한 '포시즌 스타오디션'은 선진국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한국화시켜 원스톱시스템 제도를 채택해 사계절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매년 4회, 3개월에 한 번씩 재능 있는 가수 지망생들을 현장 캐스팅으로 진행된다.

'포시즌 스타오디션'이 여타 스타 발굴 오디션과 차별화되는 점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소속된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스타코어엔터테인먼트,스타제국 등 정상급 기획사 50여 곳의 대표들과 최고 프로듀서들이 동시 참여해 심사를 본다는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이번 '스프링 스타오디션'에서는 조PD, 김창렬, 신사동호랑이, DM용확(포미닛, 슈퍼쥬니어, 엠블렉등) 등 유명 프로듀서들도 참여한다.

현장캐스팅을 연출하는 이 프로젝트는 오디션에 참여하는 도전자들의 재능을 유명기획사의 CEO와 유명프로듀서들간 경쟁구도를 펼쳐 현장에서 최고의 재능도전자들과 계약을 맺어 이끌어나가는 새롭고 파격적인 형식이다.

또한, 참신하고 재능 있는 미래의 재주꾼들을 세상에 멋지게 알리겠다는 기획의도 또한 가지고 있다.

'제2회 스프링 스타오디션'에 참여의사를 밝힌 국내 및 해외지원자들은 이미 3,000여 명이 넘어섰다. 이중 선발된 50여 명이 오는 20일 본선에 합류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에겐 연예계 데뷔를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일부 기획사들의 현장캐스팅을 통해 불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기오디션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파격오디션이될 전망이다.

DM SKOOL 김진억대표는 "최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은 포상금과 함께 대형 기획사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오디션은 1년 동안 오디션을 볼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절차나 시간상의 관계로 쉽게 포기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꿈을 실현해주고자 하는 대형프로젝트의 포부를 강하게 밝혔다.

[사진 (C) DM SKOO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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