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선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격했다.
지난 3월 15일 방영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강혜연이 깍두기 “너 나와!”를 외치자 신인선은 데스매치 우승의 키를 쥔 '깍두기 요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신인선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특유의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탄탄한 보컬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항구의 남자’ 무대로 92점을 받았다. 이에 강혜연 역시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뱀이다’(참아주세요)로 90점을 보여주었다.
대결을 본 MC 장민호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이후 처음으로 나온 점수라며 ‘세기의 빅 매치’라 불릴만한 대결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신인선은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이미엽의 랄라라디오’ 등 각종 예능, 라디오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