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0살 딸, 힘든 일 있나…♥윤혜진 "스트레스 마이 받나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윤혜진 딸 지온 양이 열심히 노래부르는 뒷모습이 담겼다. 큰 소리로 노래부르는 딸의 모습을 보며 "아 스트레스 마이 받나보네"라고 글을 남기며 걱정스러워하는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0살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