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하나가 '신사와 아가씨'를 떠난다.
박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플때사랑한다 #신사와아가씨 우리 다음엔 .... 현실 남매로 한번 만나봐요~ 영광이었어요~또 만나요~ 이른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지현우, 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속 상황과 다른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52부작으로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