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출산 후에도 여전한 동안美…♥신민철과 데이트 "내 베스트 프렌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일상을 전했다.

14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est friend. 화이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신민철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우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을 'My best friend'라고 칭하는 우혜림에 신민철도 댓글로 "내 평생 베프"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후 결혼, 지난 달 23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예능 '갓파더' 등 방송과 통·번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