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할 수 있다는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제시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tee-rrific day to golf”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골프웨어를 입고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시카의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시카의 슬림한 몸매와 작은 얼굴, 아름다운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제시카가 후난위시의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미쓰에이(Miss A) 출신 페이, 지아를 비롯해 홍콩 출신 스타 장백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시카가 서바이벌 경연자로 참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보도가 나온 뒤 제시카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SNS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