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를 너무 자주 먹어요..꽁짜라 그런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고깃집 문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민은 "이전한 가게가 집이랑 가까워서 애들 데리고 쓰-윽 가서 어머님 밥 얻어먹고 오기요"라며 시어머니와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어 "날씨가 풀려서 문를 활짝~~~~ 테라스 같고 조오타"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