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절친이 보내준 수유 의자. 너무 푹신해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수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그런가 하면 "베이비엑스포 가서 받았어", "재식이 선물 사면서 힐튼이 것도 흑호 시리즈 조금 샀어"라며 태어날 아기 옷 등 용품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정지민이 보내준 임산부 커피도 올리며 고마워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