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과 딸 본비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새벽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지, 본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시시박과 본비 양이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하시시박과 익살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는 본비 양의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봉태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