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대면 공연을 통해 아미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대면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한 명씩 2년 여 만에 개최하는 대면 공연 소감을 말했다. 이 가운데, 뷔는 "너무 오랜만이다"고 미소 지으며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객석 앞에 카메라만 놔두고 촬영했는데 이제 아미분들이 앞에 계시니까 감동적이고 설렌다"고 덧붙여 아미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은 오늘(10일)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12일과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12일 라이브 뷰잉을 통해 생중계, 13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동시 진행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