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ir, 질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흑발의 긴 생머리를 한 채, 다양한 포즈로 시크함을 뽐내고 있다. 평소 청순한 스타일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날렵한 턱 선과 얇은 팔뚝,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은 6월 방영되는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해 나인우와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