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리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리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주인공인 아리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딘가 불안한, 의미심장한 글로 인해 누리꾼들의 걱정은 커져만 가는 상황이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해 10월 28일 진행된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