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일주일 만에 본 딸의 첫마디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반갑게 느껴지는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색 쉬폰 원피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김소영이 담겼다. 여리여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오늘 아침에 아기를 일주일 만에 보는데 얼마나 마음이 일렁이던지요. 그런데 일주일 만에 엄마를 본 셜록이 첫마디 '엄마!…가 뽀로로 틀어 주까??'"라고 육아 일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