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팡,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마비'…그 이유는?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소셜커머스 '슈팡'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앞서 슈팡은 15일 오전 0시부터 파리바게뜨 5,000원 상당 모바일 이용권을 50% 할인한 2,500원에 판매했다.
 
이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 오전 10시 40분 현재 슈팡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슈팡 측은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파리바게트 반값 할인 쿠폰과 엔크린 엔진 오일 쿠폰 등으로 인해 사용자가 몰린 것 같다"면서 "빨리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팡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진 ⓒ 슈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