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정선아는 인스타그램에 "너무 커서 안을 수 없는 애랑 안고만 있어야 하는 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선아는 "대형견 데리고 애견동반 음식점 가기 괜히 죄송하고 눈치보이는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브런치도 완젼 맛있어서 행복 #독박 육아 체험 #성수 동나들이 #애견동반 브런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선아는 반려견을 안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정선아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최근에는 한부모 가족을 위해 기저귀 40,000장을 기부했다.
사진= 정선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