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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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답장 없는 자녀 야속하네…"혼자만의 일기"

기사입력 2022.03.08 23: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의 무관심을 한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8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꾸준히 썼는데..이것만은 그래도 꾸준히 썼는데.. 우리 비글남매는 이제 지겹나보다. 혼자만의 교환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잘쓰다 점점 양이 줄고 이제는 답장이 없다. 그래도 우리 딸 답장 짧게 라고. 고마워 사랑해 내 새끼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다이어리를 보고 있다. 자녀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눈에 띈다.

딸 지우는 "지우도 너무 엄마 사랑"이라며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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