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혜가 박준형의 자가 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아빠는 충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 누워 반라로 일광욕을 하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90평 대의 널찍한 집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는 박준형 가족의 격리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