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09:28 / 기사수정 2011.03.15 09:28
▶ 엄지원이 '벡터맨' 출연?…'싸움 좀 했었네'
배우 엄지원이 '벡터맨'에서 레디아 공주 역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싸인 엄지원 충격적인 과거시절 영상'이란 제목으로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1998년 KBS 1TV '지구용사 벡터맨(이하 벡터맨)'으로 엄지원은 당시 레디아 공주 역을 맡았다.
'벡터맨'은 어린 시청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일본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수출된 작품으로, 엄지원 외에도 김성수, 기태영, 김혁, 오수민 등이 출연해 현재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영상 속 엄지원은 타이트한 검은색 의상에 인도식 금관을 쓰고 광선을 쏘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영상이다" "엄지원이 벡터맨의 공주님이었다니" "그저 예쁜 여자라고만 생각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구하라, 드라마 '씨티헌터' 캐스팅…'대통령 딸' 맡아
'카라' 구하라가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구하라는 오는 5월 25일 SBS에서 방송되는 '시티헌터'에 캐스팅 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구하라가 '시티헌터'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된다"며 "소속사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고심했지만, 본인이 오래전부터 연기에 뜻이 있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활동 병행이 가수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 가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기존 계약을 수행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간 부득이하게 일본 활동만 하면서 국내 팬들이 한국 활동이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부담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선 개별 활동을 재개해 팬들과 만나고 빠른 시일 내에 '카라' 전체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하라가 연기하게 될 캐릭터는 대통령의 재수생 딸로 통통 튀는 성격이다.
한편 '시티헌터'는 일본의 인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등이 캐스팅됐다.
▶ 정엽, 과거사진 공개 … 네티즌들 "혹시 성형?"
가수 정엽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대거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엽의 과거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엽은 빨간 테 안경을 쓰고 꽃무니 셔츠를 입고 있는 등 지금과 다른 분위기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낫띵베러 양반의 충격적인 과거사진", "혹시 성형?" "뉘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엽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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