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출산 전부터 독박육아 "씻기는 거 보통 일 아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독박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내 배변 안 하는 황금이. 매번 나갔다 오면 발씻기, 물 싫어하는 황금이... 동글이 10마리 씻기는게 편해ㅜㅜ 보통 일이 아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산책 후 발을 씻기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영희는 "황금이 덕분에 나는 미리 육아 체험. 옆단지 소라가 놀러와 빵빵터지며 찍어 주심ㅎ"이라는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