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은 반 짝꿍이 되었으면 하는 남자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월 28일에서 3월 6일까지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같은 반 짝꿍이 되었으면 하는 남돌’ 투표에서 뷔는 2만 4777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며,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