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이언트핑크 "자연분만 불가능할 수도" (동상이몽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가 산부인과에 들려 충격적 진단을 받는다.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가 2세 ‘분홍이’의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기검진 전 몸무게를 측정하던 자이언트핑크는 충격적으로 불어난 몸무게에 당황해 말까지 더듬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의사는 "자연분만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해 자이언트핑크를 충격에 빠트렸다. 지켜보던 MC들도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는데. 자연분만을 원했던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6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연으로 절친이 됐다는 허영지와 그의 언니 허송연이 깜짝 방문한 것. 허영지는 오자마자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 대한 폭로를 시작하며 찐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허영지는 “자이언트핑크가 나를 싫어했다”며 서운함을 털어놓았고,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지는 허영지의 충격적인 얘기에 자이언트핑크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지켜보던 남편 한동훈도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허영지는 예전에 만났던 한 남자친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지는 나쁜 남자를 만나본 적 있냐는 물음에 ”전 남자친구가 내 친구와 바람이 났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때 얘기까지 하는 거야?", "무슨 그룹인가?"라며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고.

허영지의 환승 이별한 전 남친 스토리는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