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영희가 살림꾼 남편 윤승열을 자랑했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의 깔끔한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핸드워시와 주방세제가 깔끔하게 놓여진 김영희의 주방이 담겼다. 김영희는 "행주 잘라서 세제통 밑에 깔아뒀네~ 살림꾼 승열퓨"라며 꼼꼼한 남편 윤승열을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