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아들 이목구비가 벌써… "자는 거 깨워 뾰로통"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혜림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7일 우혜림은 인스타그램에 "자는 거 깨워서 뾰루퉁한 시우. 어쩔 수 없었다. 미안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아들이 담겨 있다. 귀여운 비주얼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의 처음을 보는 건 그리고 그 존재가 아주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 건 굉장한 일인 것 같다'라는 글에 "공감♡♡♡♡♡♡"이라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달 23일 아들을 낳았다.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사진= 우혜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