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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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새벽부터 러닝 "검붉은 하늘 무섭다, 제발 고요해져라"

기사입력 2022.03.07 12: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부지런함을 뽐냈다.

7일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 "검붉은 하늘이 무섭다. 잠이 오지 않아 달린다. 제발 고요해져라. 마음을 담아 새벽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강의 새벽 풍경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다 잘 되는 하루이기를..", "이런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달릴 때 조심하세요",  "산불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 저도 제 고향 근처라 울진 산불 시작했을 때부터 넘 걱정되더라고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윤세아는 이날 "무사하소서…기도합니다"라며 산불 피해를 걱정하는 듯한 글을 적기도 했다.

윤세아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했다.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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