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홈즈' 정겨운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최정윤과 정겨운이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정겨운은 '홈즈'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아내와 어머니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시다. 카페를 지을 때도 직접 다 만들었다. 그러면서 저도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 인테리어는 아내가 담당해서 했는데 좀 깔끔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정겨운 씨를 '즐거운家'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무슨 저런 애가 있나' 싶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더라. 이제는 바뀌었다니 신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