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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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국뽕 차올라"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2.03.06 18:4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최민정, 황대헌의 금메달 획득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황대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일 제자로는 가수 은지원과 댄서 리정이 함께했다.  



이날 이승기는 일일제자로 등장한 은지원을 향해 "왜 지원이 형을 불렀냐. 배움의 의지가 없는 사람이다. 몸 쓰는 걸 싫어한다"고 했고, 은지원은 "호불호가 있어서 그렇지 배우는 걸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왜 스케이트 배우는 날 불렀냐. 이제는 넘어지면 뼈가 부러질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이번에 쇼트트랙 보면서 국뽕이 차올랐다"면서 최민정과 황대헌과의 만남을 앞두고 흥분되는 기분은 감추지 않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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