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산다라박, 물냉면+짜장라면 다 비우고 뿌듯 "소식좌 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산다라박이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식좌 머선129?!? 완냉!" "완짜!!! 산도라박 가출했던 입맛 다시 돌아오나?!"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냉면과 짜장라면을 깨끗이 비운 산다라박의 인증샷이 남겼다. 최근 41kg 몸무게를 인증하며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알려진 산다라박의 깜짝 먹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