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분리수거의 정석 면모를 보였다.
박슬기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분리수거 한 번에 하기! 절대 두 번 갈 수 없지. 한 손으론 웨건, 한 손엔 플라스틱, 비닐, 종이까지 완큐로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아용 웨건에 분리수거 상자와 봉지를 켜켜이 쌓아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역시 한 번에 분리수거를 끝내기 위해 센스를 발휘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공소예를 두고 있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