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세 임신을 한 홍현희가 MC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현재 '똥별'이를 임신 중. 이에 MC들은 축하 케이크와 선물을 건넸고, 신애라는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금쪽같은 내 새끼'를 하면서 아기를 가졌다는 게"라며 의미를 짚었다.
이에 홍현희는 "아직 배 속에 있는 게 느껴지지 않아서 물어볼 게 너무 많다"며 "13주차다. 예정일은 8월 17일"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제이쓴 씨한테 '세상 엄마들 너무 존경한다'고 했다. 입덧부터 너무 힘들었다. 내가 여기 앉아서 안다고 한 게 웃겼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