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리제가 애절한 감성을 녹인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리제의 신곡 '고작 하루'는 리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별한 지 겨우 하루 지난 화자의 슬픔과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마음을 가사로 녹여냈다.
리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후 메시지 영상과 인터뷰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몰입력과 가사 소화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찬사를 받아온 리제는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만의 뛰어난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곡은 송하예의 '행복해',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의 히트곡 메이커 오성훈(캥거루)과 싱어송라이터 신현우가 작곡했으며, 길구봉구의 '이별'을 탄생시킨 김현석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제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본명 이지혜로 출연, 독보적인 음색으로 TOP 12까지 진출했으며 이후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성시경, 보아, 김종국, 다이나믹듀오에게 올턴과 찬사를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한편 리제 신곡 '고작 하루'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미카이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