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담비가 지인의 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만난 손담비가 지인의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11년 전 언니 딸. 시간 빠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손담비는 아이를 품에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는 "천사야 천사" 등의 문구를 덧붙이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