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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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박나래·넉살…'놀토' 줄확진→"이번주 녹화 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3.03 06: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김동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신을 맞았으나 돌파감염된 것. 

여기에 더해 2일에는 가수 한해, 샤이니 키, 방송인 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송인 박나래와 가수 넉살 역시 이날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 '놀라운 토요일' 측엔 비상이 걸렸다. 

'놀라운 토요일' 측은 이미 지난달 문세윤의 확진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당시 문세윤의 확진 여파로 인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은 3월초 연이은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다행스럽게도 '놀라운 토요일'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는 바. tvN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놀라운 토요일'은 이번주 녹화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나래는 '코미디 빅리그', '줄서는 식당'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상황.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는 불참했으며, '줄 서는 식당'은 녹화를 취소한 상태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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