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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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달인' 김병만, 완벽 저격…'대단해요'

기사입력 2011.03.14 08:37 / 기사수정 2011.03.14 08: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이 새총의 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병만은 새총의 달인 '참새 김병만 선생'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인형뽑기처럼 인형들을 세워놓고 새총으로 쏴 인형들을 쓰러뜨려 관중들에게 선물했다.이어 그는 더 작은 인형에도 성공을 했고, 사람이 들고 있는 풍선까지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풍선을 들고 있는 수제자(노우진)은 손을 부들부들 떨었지만 김병만은 침착하게 성공해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풍선을 맞추기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위험천만한 새총 묘기를 모두 성공해 김병만은 다시 한번 달인의 능력을 입증해냈다.

계속 도전하던 김병만은 "여러분들 기다렸다가 성공하면 반응해라. 그래야 방송에 예쁘게 나간다"며 "기다려라. 이거 끊어져야 여러분들 집에간다. 봉숭아학당 안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너스레를 떤 후 그는 바로 담배를 맞추며 성공을 시켜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사진=ⓒ KBS '개그콘서트'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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