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소이현이 첫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니 졸업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선생님과 함께 졸업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하은 양의 사진이 담겼다. 폭풍 성장한 하은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일 년 동안 애써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먼가 찡하고 짠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이거 웬 유치원 졸업식이 이리도 가슴이 먹먹한지"라며 "내일부터 학교생활 시작인데 #우리모두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