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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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이 닦기도 능숙한 네 살 "양치는 몸으로 하는거지"

기사입력 2022.03.01 04: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월 2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의 양치법. 양치는 몸으로 하는거지. 치카치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능숙하게 양치질 중인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네 살이 된 담호 군은 귀엽게 몸을 움직이며 발랄하게 양치를 하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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