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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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정호연 SAG 여우주연상 수상에 금메달 안겨

기사입력 2022.02.28 15:22 / 기사수정 2022.02.28 15: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휘가 여자친구 정호연의 수상 소식에 환호했다.

28일 오후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8회 SAG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미소짓는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휘는 해당 사진에 커다란 금메달 이미지를 덧씌워 올려 연인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동휘는 201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정호연과는 2015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정호연은 2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8회 SAG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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