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아이돌’ 임서원, 걸그룹 댄스 신동 활약…러블리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서원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서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를 통해 가수 조유리의 ‘Glassy’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임서원이 ‘미스트롯2’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모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이번 댄스 커버 영성에서도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끼를 드러냈다. 또 실제 무대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임서원은 그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유리의 ‘Glassy’ 외에도 트와이스의 ‘The Feels’, 유아의 ‘숲의 아이’, 오마이걸의 ‘던던댄스’ 등 유명 걸그룹들의 히트곡 댄스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극찬을 얻어 왔다.

특히 임서원은 만 1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의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러블리한 스타일로 소화하며 ‘걸그룹 댄스 신동’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임서원은 최근 TV조선 ‘개나리학당’ 등의 방송에서 남다른 끼와 가능성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대세 키즈 모델이자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에 캐스팅 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