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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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살 연하' 류필립과 한밤중 치맥 "남편 때문에 또 야식"

기사입력 2022.02.27 09:0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미나가 즐거운 야식 타임을 공유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새벽에 그립 끝나고 남편 배고프다고 해서 '신사와 아가씨' 보면서 불토 ^^ 남편 때문에 또 야식이네요 ㅠ 그래도 치맥 은 진리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류필립과 치맥을 먹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강 동안 미나와 류필립의 소년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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