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100일 사진♥…"한달 반 일찍 태어나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와 함께 100일 사진을 촬영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늦은 100일 촬영 중에. 현재 삼둥이가 태어난지 154일 되었는데 삼둥이라... 단태아 보다 한달 반? 정도 일찍 태어나서 이제서야 100일 촬영을 합니다. 사진 다음주에 나오면 얼른 업로드 할게용. 특히 #아영이 사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한옥 마루에 앉아 삼둥이들과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황신영과 세 쌍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아영, 아준, 아서 삼남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