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하늬, 새옷 준비하는 예비 엄마…D라인 쏠린 시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늬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하늬는 화사한 꽃 몇 송이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이하늬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임신 중기인 이하늬의 D라인에 시선이 쏠렸다. 코트 차림으로 D라인을 살짝 가린 이하늬의 변함없이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인상적이다.

이때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반가운 마음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이하늬는 "어머나 방금 자켓 주문하고 넘어온 길"이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맨날 맨날 교복으로 입는다ㅋㅋ"고 강조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