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자마자 급하게 은행 업무 중에 술 드신 남편이 찍어 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급한 업무 처리 도중 찍힌 사진에서도 김소영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사연 있는 사람 같지만 그저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입금을 할까 그것만이 고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