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코로나19 확진 "백신 2차 접종 완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혜선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2차 접종을 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혜선은 지난 22일, 영화 '용감한 시민' 촬영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혜선과 호흡 중인 배우 이준영도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신혜선 분)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