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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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딸 혜정에 질 수밖에 없는 이유 "말 너무 잘해"

기사입력 2022.02.24 09:4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에게 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누리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함소원은 "우리 혜정이가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유치원에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혜정이가) 왜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요즘 말싸움을 해도 이길 수가 없다. 하고 싶은 말을 엄청 잘해서 이기지 못한다"고 토로하며 웃었다.

앞서 함소원은 출산 후 술을 끊었다고 밝힌 바.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이 "술 아예 입도 안 대냐"고 묻자 함소원은 "안 마신다"고 즉답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한 번 말을 뱉었으면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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